공동체 제주난민지원센터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공동대표: 류정길, 강상철)는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한용길)와 협력하여 난민과 인도적 체류자를 대상으로 한 야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종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총 4개 국가 출신(수단, 이집트, 예멘, 인도) 22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였으며, 15주 동안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고려하여 원거리 거주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 중 대다수는 제주 외곽 지역인 애월, 남원 등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제주 외 지역에 거주하며 학습한 7명의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이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습니다.

한 학습자는 종강식에서 “제주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온라인으로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이제 한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한용길 센터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지원으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며, 참여자들과 영어로 수업을 이끌어준 강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난민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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