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설 연휴 끝나는 주까지고향 방문가족·친지 만남 및 모임 자제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빨라져방역체계 개편방안 오늘 발표대비책 마련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다만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가족·친지와의 만남과 모임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요청드리게 되었다면서 희망의 봄을 기약하면서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방역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역 완화조치만을 기다리며 한 달간 힘겹게 버텨주고 계신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이라며 모두가 어렵지만 이 분들의 손을 붙잡고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들을 보다 두텁게 지원해 드리기 위해 작년에 발생한 초과세수 등 가용한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김 총리는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증증 환자가 600명대로 줄었고이에 더해 병상이 속속 확충되면서 중환자병상 가동률도 30%대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주부터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특히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는 국내 확진자의 20%를 차지하는 등 우세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현실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오미크론의 폭발적 확산세를 견디다 못해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에 이르고교육·교통·소방 등 사회 필수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기도 한데우리는 어떤 경우라도 이런 상황까지 가서는 안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총리는 거대한 파도처럼 닥쳐올 오미크론에 대비한 방역체계 개편방안도 오늘 발표한다며 속도와 효율에 방점을 두고 방역과 의료 대응사회 필수기능 유지까지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 개편방안을 실행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하고방역패스 위반 업소에 대한 처벌수준 조정과 백신접종 예외 인정기준 확대청소년 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지원강화 등 현장의 요구가 많았던 사안들도 개선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연초부터 연이은 안전사고로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고 있다며 각 부처와 지자체는 소관 분야별로 취약시설을 빈틈없이 점검해 주시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위반 시 저작권법 제37

및 제138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출처 : 현행 거리두기 3주간 연장 유지…“사적모임 4인→6인까지로 조정”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현행 거리두기, 2월 6일까지 3주 연장…“사적모임 4인→6인까지”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설 연휴를 고려해 앞으로 3주간 사적모임은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되, 그 외의 조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

www.korea.kr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8062&pWise=web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