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제주이주민센터 인사 알림]

2019년 1월 2일 자로 인사 발령이 있어 알립니다.
우리센터 정지원 팀장님을 사무국장으로, 문세진 간사님을 팀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정지원사무국장님은 2009년 2월 1일, 제주이주민센터 수탁 제주특별자치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현,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입사하여 활동하다가 2012년 당시 우리센터가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외에 제주도에서 추가로 수탁받은 제주특별자치도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2012. 02. 01 ~2013. 03. 31)운영 담당으로 이동하여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2013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우리센터(제주이주민센터)에서 행정, 교육, 상담, 행사기획 등 을 도맡으며 수많은 일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2010년 1월부터 우리센터 모법인,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에서 지금까지 겸직하면서 수많은 일들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2013년 4월 1일부터12월 말까지 당시 센터가 예산이 없어 무보수로 활동해 상당히 마음이 아팠고 미안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사정을 모른체 주변에서 미흡한 부분만 보고 지적하며 이야기 할때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습니다.
오늘로 정지원 국장님 근무경력이 1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법인 및 산하 기관 등 통틀어 상근 실무자중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재직하고 있습니다.
10년동안 한결같이 한자리에서, 온갖 어려움속에도 불평 불만 없이 20대중반과 30대 초반을 이주민과 함께 불철주야 지내온 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문세진 팀장님은 2013년 1월 2일 입사해서 제주이주민센터 이주노동자쉼터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한지 벌써 6년이 되었네요. 입사 초기부터 이주노동자 상담을 비롯한 주야간 쉼터지기로 활동하고 있는 팀장님은 우리단체 모체인 제주외국인근로자센터(2000년) 설립때부터 입사전까지 야간 한국어 교실 차량운행, 설명절 및 추석명절 행사지원, 화북한국어교실 자원봉사, 지역한국어 교실 자원봉사 등 그야말로 수많은 자원봉사를 헌신적으로 빛도 없이 이름 없이 묵묵하게 해온 대단한 활동가 입니다.
입사 당시, 주야간으로 일하는데 급여를 100만원 밖에 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센터에 와서 좋은 베필을 만나 지금은 두아이의 아빠로 생활하는것을 보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늘 우리 센터의 손발이 되어주는 팀장님은 좋은일,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묵묵하게 앞장서서 활동하십니다. 우리센터 모든 실무자들이 기술적으로 수리가 필요한 일이 생기면 "세진 간사님" 하며 갈급한 목소리로 찾습니다.
그러면 뚜벅뚜벅 가서 '뚝딱' 고쳐버리는 맥가이버 입니다.
간혹 아제 개그로 힘 빠지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제는 다들 중독돼서 기다려집니다.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한길 가는 순례자! 나그네를 품고 섬기며 묵묵히 외길을 가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들이 좋아서 그런지 좋은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센터가 더 활력이 넘칩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가 두분의 뜻있는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세요.

귀한 사람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